육덕 컨셉의 핸드홀입니다. 일러스트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박스는 전자제품 박스처럼 고급지고 두꺼운 박스입니다.

G프로젝트 물건 답게 외부가 상당히 소프트함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같은 회사의 혼모노 센비키 정도의 유분기와 촉감을 가집니다.

모양이 특이한데, 알처럼 생겼습니다. 소프트한 외부소재와 합쳐져, 가슴홀 느낌이 납니다.

게다가 입구가 꽤나 작습니다. 다만, 삽입시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내부 길이는 12CM 정도 됩니다. 신축성이 있어 10~14CM 까지는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두꺼운 내벽 덕분에 조임이 꽤 됩니다. 스탠다드나 하드 제품의 핸드홀에서 느낄 수 있는 조임이 아닌, 소재 자체의 두꺼움으로 조임이 느껴지는데 꽤 특이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프트한 외부에도 불구하고 자극이 꽤 됩니다. 소프트 제품과 스탠다드 제품의 중간 정도 되는 자극을 가집니다.

입구 부분이 작아 세척이 일반 핸드홀보다 어렵습니다만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입구가 작아 건조시 규조토 스틱이나 드라이스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부 소재의 내구도가 좋은 듯 합니다. 외부 소재는 소프트한 만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만, 타 소프트 홀보다는 내구도가 좋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 고중량 핸드홀 보고 계시는 분, 소프트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