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정의' 를 만났습니다.

이것은 사랑이고 , 이것은 평화이며, 힐링이요 존재의 이유(?) 그 자체 입니다.

의도하지 않게 치유되버렷.. 

.

.

.

자연스러운 본능이란게 이런걸까요. 

가슴홀 얘기 하나면 뺴놓지 않고 나오는 극강의 부드러운 물젖형 가슴 1티어,

'푸루룽 천연 가슴' 후기 입니다.

.

.

우선 박스를 열면, 언제나 늘 그렇듯

사장님께서 꼼꼼히 완충제까지 넣어서 정성스럽게 포장하신게 보이는

포장에 한번 감동하고 시작합니다.

.

.

정성스러운 포장을 열고 ,완충제를 꺼내면 

그 크기도 , 비쥬얼도 압도적인 크고 아름다운 '푸루룽 천연 가슴'이 나오죠.

일러스트 상자의 크기는 옆면 두께는 상대적으로 얇은편이지만 , 가로 세로 크기가 크고,

부피적으로만 생각해봤을때도 얼추 '누딩이' 에 가까운 정도의 박스크기를 자랑합니다.

역시 지프로젝트인가 싶은 일러스트의 퀄리티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푸루룽 천연의 일러스트와 깔끔한 패키징과 퀄리티.

.

.

제품 상자를 열어보면 플라스틱 케이스가 나오고 이를 열면

드디어 푸루룽 천연가슴의 촉감과 자태를 만날 수 있게되죠.

아 , 다시 사진을 올려면서 보아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 주물럭 주물럭 .. 아.. 오늘 저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옆에두고 만지고 누릴 수 있단건 역시 행복한 일이니까요. ㅎㅎ

.

.

외관상 이미지로 눈에 띄는 것은 

개인적으로 가슴홀을 구매할때 가장 눈여겨보는 것중에 하나인

목과 목선,쇄골라인의 구현 유무입니다. 아니 가슴의 본체는 가슴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

물론 가슴이 그자체가 당연히 본체 입니다. 만? 

많은 가슴형 제품들이 그러하듯 

가슴부분만 딱 구현되서 나오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인 의견이고 취향이지만 

저는 가슴홀을 선택 할 때 , 

가슴이 목선 쇄골라인 아래로 흘려내려오듯 물방울 처럼 촥하고 내려오는 듯한

조형미를 가진 것인가를 결정여부에 하나로 두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슴이 정말 아름다운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치 , 그 신성한 일(?)을 시작할때 긴장된 마음으로 브라 뒷 후크를 '훜' 하고 열면,

툭하고 튀어나오는 그 모습은 마치  정말 '감동'이 있다 랄까요 . 

그런 '감동'이 저는 이 목선과 쇄골라인 아래로 흘려나오는 라인에서 나오는 모습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리얼함이라고 하죠.

.

.

그래서 좋아하는 가슴형 제품이 저는 히요리와 바로 이 푸루룽 천연가슴 입니다.

히요리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었고,

푸루룽과의 촉감을 비교해보면 

히요리 운동한여자의 탄력정도, 꼭지는 말랑함 , 개체에 따라서 꼭지가 좀

잘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개인적으론 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만,

푸루룽 천연은 진짜 천연인가 싶게,

반대로 살짝쿵 건들여보면 그 극강의 부드러움에 의해

건들여진 부분 주위로 물결치는 듯한 파동이 일렁입니다. 보기만해도 그저 치유되는 기분이에요.

움켜쥐거나 만졌을때도

엄청 부드러워서 마치 만진듯 안만진듯한 그 부드러움이

와 이건 위험해.. 계속 만지고 싶잖아.. 싶어 감동적인 수준이죠.

꼭지 부분은 가슴부위 대비 조금 단단하고, 실제로도 가슴대비 꼭지가 경도가 있기때문에 이런부분의 디테일이

꽤나 매력적이였습니다.

유두부분 가운데 홈이 나져있어 실제와 같은 비쥬얼을 구현해

내려 한 점도 돋보였구요.

이런 부분에서 둘 다 장단이 있지만 , 가성비 적 측면에선 히요리 , 리얼함과 넘사급 부드러움의 황홀한 촉감, 크기 등등에서의 

부분에선 단연 , 푸루룽 천연 가슴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일부경우 평 중에 밑가슴 부분이 조금 단단하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 

이 큰 가슴을 받쳐지는 무게중심을 보존하기 위한 설계라 

형태유지나 내구적인 부분에서 필요한 부분의 설계라 생각이 되고,

제 손이 작지 않은 편인 손인데 

가슴을 만질때 일부로 의도하고 밑가슴만을 만지는게 아니라면 이미 커서 잘 만져지지않는 부위이기도 해서

오히려 이렇게 보강하듯한 구조의 설계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

.

최근 더더더 큰 가슴들이 많이 나오면서 ,

1 티어가 바뀌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단언코 말해드릴 수 있는 점은 , 이정도 사이즈의 가슴 역시 일반적으론 보기 어려운 정도의 엄청난 가슴의 크기이고,

무엇보다 촉감부분에서 단연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 푸루룽! (포근하고 유연한 느낌) , 천연! (찐) 가슴은 

단언코 이 가슴 뿐이다 싶었습니다.  이 부드러움은 맨 처음 설명 드렸듯. 남자라면 좋아할수 밖에 없는

정의이고 평화이고 , 뭐 리얼 그 자체 입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 줄 ,푹 안기고 싶은 가슴을 찾는다면 최고라 생각이 드네요. 

(아니 그러고보니.. 안기는게 아니고 코박죽이 였나요.. 가슴에 파묻힐 수 있단건 정말 행복합니다.)

.

.

.

--------------------------------------------------------------------------------------------------------------------------------------------------------------------------------------------------------

요약 및 추천하고싶은 사람,비추천하는사람 

스펙 장,단점과 총평.

.

.

추천하고 싶은 사람 : 부드럽고 출렁거리는 큰 가슴에 대한 로망이 있다 , 가슴은 정의라고 생각한다, 나는 가슴파이다, 현실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크기의 가슴을 경험해보고싶다

나는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힐링이 필요하다 , 포근한게 너무 좋다, 남자라서 안아주는게 아니라 안기고싶다 (코박죽) ,  탱탱한거 말고 출렁거리는 가슴을 손에 한가득 움켜주고싶다, 

현존하는 1티어 촉감의 가슴을 가지고싶다 라면 추천.

.

싫어할 수 도 있는 사람 : 나는 탱탱한 가슴이 좋다 , 가성비를 챙기고 싶다 , 큰 유륜을 선호하지 않는다 ,큰 가슴보단 작은 가슴을 좋아한다 , 관리가 편한 가슴을 찾고있다 , 숨기면서 써야한다.

.

.

요약 

기본스펙 

무게: 5.6 kg , 

소재 경도 : 일부 제외 - 경도에 가까운 극강의 부드러움 ,

유분기 :케이스엔 좀 묻어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은편. 

냄새 :최초에 자세히 맡아야 나는 약간의 실리콘 냄새 ,세척후 없음

.

.

장점 : 촉감이 매우 부드러움 , 크기가 매우 크며 , 목선과 쇄골라인까지 잘 구현되어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아름다움, 박스 퀄리티가 이뻐서 실제로보면 더 감동적,

살짝 찰지게 쳐보거나 살짝 밑판을 흔들면 , 가슴이 출렁거리는데 그걸 보는거 자체 만으로도 엄청난 힐링이됨 , 실제 이정도 크기의 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우 만나기 어려우며 ,

있더라도 극소수고 해외에 나가야 있을거 같다 정도의 가슴이라 큰 가슴에 로망이 있다면 엄청난 메리트라고 여겨짐,  만지고 있으면 사람이 착해짐, 언제든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큰 가슴이 옆에있다.

단점 : 크기가 크기인 만큼 은닉이 다소 어렵다 여겨질 수 있음 , 밑가슴이 약간 경도가 있는 편인데 밑가슴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순 있음(형태유지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

판은 소재가 말랑한데 무게가 있는 만큼 이동에 주의가 필요할 듯함, 가슴의 크기를 생각했을때 적당한 정도의 유륜 크기지만 유륜이 큰걸 선호하지 않는 경우엔 이부분이 아쉽다 여겨질 수 있음 ,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음 그러나 구매해보면 알겠지만 , 이 가슴에 그 정도 돈은 아깝지 않다고 여겨질거라 생각됨.

.

.

사용시 참고하면 좋은 팁.

1. 오일링 할 땐 유륜 과 가슴 경계선 라인은 가급적 피해 발라 주시는게 좋습니다. ( 유분기에 의해 미세한 틈에 이격이 생길 수 있음 )

2. 파우더링,오일링할땐 다이소 김장백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쑈당몰 팁&테에 보다 자세한 팁이 있습니다.)

3. 옷을 착의 시킬땐 이염 여부를 확인하고 입히셔야 후회가 안생깁니다. 

4. 흰 티셔츠, 나시 등 을 입힐땐 이염 여부를 주의할 필요는 없지만 ,옷 안쪽에 봉제선이 있는 경우 , 연결 봉제선에 오래 눌리면 가슴홀에 자국이 생길 수 있으니 , 널널한 티를 입히시는게 좋습니다.  (티를 입히고 만지면 촉감이 더 리얼함 )

5. 파우더를 바르고 만지면 촉감이 더 뽀송뽀송해서 만질때 기분이 좋습니다. :)

6. 만질때 손톱을 잘 정리 하면 , 언제 생긴지 모를 기스가 생길 확률을 줄여줍니다.

7. 누딩이와 함께쓰면 마치 한몸인 것 같은 황홀함이 있음으로 같이 쓰면 좋을 거라 여겨짐.

8. 여름철엔 상관 없지만 겨울철엔 살짝 따뜻하게 해주면 더욱 말랑해 좋습니다. (장판이나 따뜻한곳에 놓으면 훨씬 촉감이 부드러움)

.

.

총평 :  현존하는 물젖 촉감 1티어 가슴 ,푸루룽 천연 가슴은 정의입니다 !

5점 만점에 5점

.

.

. 

끝-